[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현대리바트는 1인용 의자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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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리바트가 출시한 크레프 빈백./사진=현대리바트 |
신제품은 ‘셔벗 1인 스위블 체어’, ‘오브 1인 수동 리클라이너’, ‘크레프 빈백’으로 총 3종(8품목)이다.
셔벗 1인 스위블 체어는 360도 회전되는 기능성 안락의자다.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등받이에는 윙백(날개처럼 등을 감싸주는 등받이)을 적용했다. 또 장시간 앉아있어도 불편하지 않게끔 몸체가 최대 앞뒤로 10도 흔들리는 ‘락킹 기능’을 적용했고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발수 기능 패브릭을 사용했다. 전용 풋 스툴도 포함이다. 색상은 헤론 에그 그린, 스타 핑크 두가지다.
오브 1인 수동 리클라이너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강점이다. 등받이는 110도에서 최대 155도까지 젖힐 수 있어 안거나 휴식을 취할 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독서나 영화 감상등에 맞춰 헤드레스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전용 풋 스툴이 포함된다. 색상은 오이스터 셀 골든 그레이, 리본 피시 그린 등 총 두 종류다.
크래프는 빈백 체어 브랜드 ‘폴리몰리’와 협업한 제품이다. 100% 국내산 순면과 내구성이 우수한 충전재 EPP(발포 폴리프로필렌)를 사용해 몸을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2가지 크기를 고를 수 있으며, 라지 사이즈는 오션 리지 브라운, 오션 라피스 블루 2가지 색상을, 스몰 사이즈는 시모스 그린, 바스켓 스타핑크 등 2가지 색상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테이 홈’, ‘레이어드 홈(휴식, 수면, 근무, 학업 등 집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 등 외출보다 자발적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휴식과 수면의 기능을 겸하는 의자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의자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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