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수산진흥원이 25~26일 가평 잣냉면 등 우수 농산품을 최대 39% 할인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경기도 대표 특산품인 잣으로 만든 간편식품을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판매한다.

구매자들은 라이브 커머스 종료후에도 경기도 농수산물 공식 온라인몰인 '마켓경기'에서 하루동안 할인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잣냉면, 혹은 잣막국수 10인분 세트가 2만 6000원에서 36% 할인된 1만 6600원, 잣 닭갈비 3~4인분 1kg이 1만 8000원에서 30% 깍은 1만 2600원, 잔치잣국수 10인분 세트는 1만 9000원에서 38% 싼 1만 18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배송비는 모두 무료다.

26일에는 마켓경기에서 '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을 받은 '약콩두유 ' 세트 2개를 3만 5800원에서 39% 저렴한, 2만 1900원(배송비 별도)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