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의 두 번째 공판을 참석하기 위해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이진석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이 법정에 출석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가 송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각종 불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송 시장과 주요 피고인들은 표적수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청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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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울산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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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울산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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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울산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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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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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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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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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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