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동상이몽2'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채정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와 채정안의 만남이 그려진다.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제공


이날 이지혜는 22년 절친 채정안을 집으로 초대한다. 채정안은 이지혜와 쌍방 과거 폭로전을 벌이며 절친 면모를 자랑한다. 

이지혜는 또 채정안의 22년 전 가수 시절 영상을 공개해 채정안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채정안은 곧 '테크노 전사'로 활약했던 과거 무대를 추억한다. 

이지혜 딸 태리는 채정안과 함께 과거 무대를 재현하며 '최연소 테크노 요정'으로 거듭난다. 채정안마저 4살 태리의 현란한 댄스 실력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지혜는 둘째 임신 사실을 모르는 채정안에게 깜짝 고백 한다. 채정안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경악케 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채정안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실도 공개된다. MC들은 물론, 이지혜마저 문재완이 명품 가방을 구매한 사실을 몰라 당황한다. 문재완이 밝힌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된다. 이날 오후 10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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