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SK매직은 기능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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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매직의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사진=SK매직 제공 |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카운터탑 형태로 식기의 건조와 보관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고온∙고압의 물살이 사각지대 없이 세척하고 건조와 보관 기능을 높인 게 특징이다. 건조 기능을 스마트, 유아, 열풍 등으로 기능을 보다 세분화해 사용자 선택권을 늘렸다. 또 각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살균 세척한다.
이 제품은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2020 IDEA 디자인어워드'에서 식기세척기로는 세계 최초로 최고상인 '금상(GOLD)'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SK매직은 이번 신모델에 모터 10년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식기세척기 핵심 부품인 BLDC(Brushless DC) 모터의 성능을 10년 보증하고, 모터로 인해 고장 발생 시, 무상으로 모터를 수리 또는 교체해준다.
최영은 SK매직 식기세척기 담당PM은 “앞으로도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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