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지난주에 이어 5월 3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오르며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입증하면서 금요일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5월 3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4.0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녀의 알찬 일상을 통해 완벽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며 금요일 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상남자 특집으로 운동에 진심인 '짐승남' 2PM 준호와 다이어트에 진심인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4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 준호는 군백기가 무색한 비주얼로 등장해 짐승남의 매력과 철저한 운동 그리고 연기를 위한 노력까지 빼놓지 않는 '노력형 루틴맨'의 모습으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선 배우 남윤수, 샤이니 태민과 함께한 '텃밭 농부' 키의 일상을 담은 새싹 특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4일 발표한 결과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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