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한별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플렉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플렉스엠은 25일 "플렉스엠이 지닌 국내 최고 프로듀서 네트워크 및 우수한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과 임한별의 뛰어난 가창력,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음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플레이엠 제공


임한별은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으로, 2018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2018년 9월 발표한 솔로곡 '이별하러 가는 길'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플렉스엠에는 이승철, 지아, 한승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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