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비가 오는 6월 3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루블린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가수 라비(RAVI)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범'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로지스'(ROSES)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와 사운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2019년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한 라비는 예능, 광고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상을 펼쳐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독보적인 개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라비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의 음악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라비의 새 앨범 '로지스'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사진=그루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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