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유리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여러분 이 사진은 쇼핑몰용 포토샵으로 떡칠된 사진이니까 또 뭐 얼굴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진짜 댓글로 혼낼 거예요"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서유리는 성형설을 의심하는 악플러들에게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하는 일은 무례한 일"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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