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9위를 유지했다.

FIFA가 27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년 5월 세계 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1460.25점으로 그대로 39위를 지켰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A매치가 거의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FIFA 랭킹은 변화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전체 1위 벨기에와 2위 프랑스, 3위 브라질 모두 순위 변동이 없었다.

   
▲ 지난 3월 25일 일본과 평가전에 나섰던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대표팀 벤투호는 6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잔여 3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과 맞붙게될 세 팀 가운데는 레바논이 93위로 가장 FIFA 랭킹이 높고 투르크메니스탄 130위, 스리랑카는 204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 중에서는 한국이 일본(28위), 이란(31위) 다음으로 3번째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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