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상아가 고(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알' 열혈 시청자"라며 "제발 빨리 사건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 큰 내용이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사건"이란 글과 함께 '그알' 시청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이상아 SNS 캡처


전날(29일) 방송된 '그알'에서는 한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해 다뤘다. 고인은 지난 달 24일부터 25일 새벽까지 이어진 친구 A씨와 술자리를 끝으로 실종됐다가 5일만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이상아의 게시물에 "'그알'에선 결과를 냈다. 안타깝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이상아는 "이것이 진실이라면 정말 허망하다"고 답글을 올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해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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