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공승연이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글로벌펫푸드 유통기업 카디날코리아에 따르면 공승연과 이동건, 메이크업아티스트 박정환 등은 지난달 26일 안성평강보호소에서 견사 청소, 미용 봉사, 입양 홍보 등을 했다.

카디날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봉사가 끝나고 2000만원 상당의 강아지, 고양이 사료와 간식 등도 기부했다.

카디날코리아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함께 봉사에 나서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강아지, 고양이들이 더위에 고생하지 않고 잘 지내다 입양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카디날코리아


공승연은 최근 첫 주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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