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신한생명이 '설맞이 사랑의 도시락 KIT 만들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29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별관에서 지난 28'설맞이 사랑의 도시락 KIT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신한생명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별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도시락 KIT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한생명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350명에게 전해줄 도시락 KIT를 만들었다. 도시락 KIT에는 사골, 떡국 떡 외에도 다양한 식료품이 담겨진다.
 
또한 신한크리스찬보험 수입보험료의 1%에 해당하는 2370여만원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지원, 장학금 및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저소득층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지원코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나눔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