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우유와 잘 어울리는 진한 초코 맛이 특징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롯데제과는 ‘칙촉 시크릿’과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칙촉 시크릿',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 이미지./사진=롯데제과


칙촉 시크릿은 비스킷 위에 알알이 박힌 초콜릿 덩어리가 특징인 오리지널 칙촉의 제품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속에 초코스프레드를 삽입해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겉의 바삭한 쿠키와 속의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르다. 단품(80g)제품은 편의점에서, 벌크(240g)제품은 할인점, SSM,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부드러운 초콜릿 맛의 가나초콜릿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겉의 케이크 부분은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초콜릿 맛을 살렸고 안에는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크림을 삽입해 초콜릿의 달콤함을 강조했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할인점,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칙촉 시크릿 2000원(80g), 6000원(240g),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 7000원(276g)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신제품 2종 모두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와 먹기에 적합한 디저트류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면 안에 들어간 초콜릿이 녹아 한층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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