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LG생활건강이 올해 화장품 매출 향상 기대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생활건강은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000원(1.33%) 오른 6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69만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사업의 강세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3만원으로 기존 대비 9%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