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박명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박명수, 강호동, 안정환, 이광수, 유희열, 김종민, 지석진, 이경규, 김국진, 김희철, 서장훈, 윤종신, 정준하, 이수근, 이상민, 김구라, 김준호, 조세호, 김신영, 김성주, 신동엽, 송은이, 장도연, 양세형, 김숙, 김준현, 김용만, 전현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수상하다, 면접하다, 축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백상예술대상, 데뷔30년, 무한상사'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7.0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5월 5일부터 2021년 6월 5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117,27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476,762개와 비교하면 11.4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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