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 고객위한 맞춤형 개인 어시스턴트 서비스 선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최우량(V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CPC)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V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CPC)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CPC 컨시어지’ 서비스는 여행, 다이닝, 교육, 문화생활 등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제안하고,  고객을 대신해 각종 예약까지 진행해주는 개인 비서 서비스다. 

씨티은행 VVIP 고객은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개인 전담 직원을 통해 국내외 여행, 모임 목적과 맞는 레스토랑, 피부관리 및 미용,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문화 공연 전시회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여행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원하는 여행지의 숙박 및 교통편 추천과 예약부터 항공권과 호텔 예약, 여행지 주변 맛집 및 관광지 소개 및 리무진 의전 제공까지 도움받을 수 있다. 

또 ‘CPC 컨시어지’ 서비스는 전담직원이 아닌 서비스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300여개 골프장 예약 및 결제도 가능하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에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를 더했다”며 “금융서비스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한 차원 높은 맞춤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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