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산업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 및 고용불안정 해소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원화 사회적채권 2500억원 발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발행총액은 2500억원으로 만기 2년, 발행금리는 1.16%다.

산은은 이번 사회적채권 조달자금을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인한 피해극복 중소기업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용내역과 사회개선 기여도는 향후 투자자안내문을 통해 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