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여진구가 Mnet 새 프로그램의 단독 MC로 낙점됐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진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MC로 출연한다.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지난 1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세 차례 예선을 거친 99명의 참가자가 출연 자격을 얻었다.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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