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퇴임 후 처음으로 첫 공식 행사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 행사에 윤 전 총장이 등장하자 윤 전 총장 지지자들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며 윤 전 총장을 연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지지자들에게 자제를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지자들의 연호는 끊이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취재진의 장모에 대한 의혹, 대권 행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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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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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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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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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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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한 뒤 이석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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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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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이철우 연세대 교수와 인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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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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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참석한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이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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