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과 정동원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9(오구) 시원하다. 우리 동원이, 많이 세졌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영탁 SNS 캡처


사진 속 영탁은 정동원에게 어깨 안마를 받고 있다. 정동원의 구겨진 표정과 영탁의 평온한 표정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탁과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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