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윤진서가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9일 "윤진서 모친께서 금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윤진서는 슬픔 속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윤진서 모친의 발인은 오는 11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올드보이', '태양을 쏴라' 등에 출연했다. 2017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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