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 가수 신성은 네박자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으로 떠났다.

송어 양식장을 찾은 신성은 직접 먹이를 주는 일에 도전했고, 움직임이 활발한 송어를 직접 잡는 등 꼼꼼한 일솜씨를 적극 발휘했다. 또 쉴 새 없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매 순간마다 웃음을 유발했다.

'프로 일꾼'으로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성은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송어회 먹방을 선보였고, 센스 넘치는 리액션을 이어가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이후 신성은 어르신이 옛 추억에 눈물을 보이자 마음을 위로하는 '울긴 왜 울어'를 열창, 달달한 음색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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