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홍 신임 감사 /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감사에 장세홍 전 IB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장 신임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 10일까지로 2년간이다.
 
장 신임 감사는 1961년생으로 경남 함양 출신이다. 거창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부산지역본부장,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을 거쳐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기보 감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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