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컵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손흥민 동점골 장면./SBS 캡처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손흥민은 1-0으로 지던 후반 추가시간 1분에 만회골을 터트리며 드라마 같은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호주 아시안컵 호주와 축구 결승에서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골로 1-2로 벼랑끝에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