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전문업체 아모센스의 공모가가 1만2400원으로 확정됐다.

아모센스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24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341곳이 참여해 11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모센스는 오는 15∼16일 일반 청약을 받아 이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을 맡았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아모센스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 시트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