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모두 통합한 ‘신한 알.쏠 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만기별 금리는 최고 연 1.3%의 우대 이자율을 적용해 12개월 이상 최고 연 2.1%(기본 이자율 연 0.8%), 24개월 이상 최고 연 2.2%(기본 이자율 연 0.9%), 36개월 최고 연 2.3%(기본 이자율 연 1.0%)다.

우대금리는 Δ신한은행 입출금통장에 50만원 이상 입금된 월의 적금 납입 금액에 대해 연 0.6% Δ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결제금액이 출금된 월의 적금 납입 금액에 대해 연 0.3% Δ신한 쏠(SOL)의 오픈뱅킹을 활용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적금의 입금 금액에 대해 연 0.6% Δ신한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청약 관련 예·적금 통장 보유 시 연 0.3% 등이다.

직장인 급여가 아니더라도 입출금 통장에 월 50만원 이상 입금만으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뿐 아니라 체크카드 결제 실적도 우대금리 항목에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