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부터 ‘Together Plus 특성화고 금융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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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줌(zoom)을 통해 금융 멘토링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
Together Plus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 멘토링을 지원하는 한화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4년째를 맞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학생들을 본사에 초청하는 대신 학교나 자택에서 인터넷 화상회의 앱 ‘줌(ZOOM)’을 이용해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7월말까지 총 3회에 걸쳐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여자상업고, 부산진여자상업고, 제주여자상업고, 영화국제관광고 학생 약 90여명이 참여해 한화투자증권 멘토들에게 금융 멘토링을 받는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도 금융 멘토링에 직접 참여한다. 권희백 대표이사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Together Plus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제주도에 있는 학생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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