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홈플러스 대주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점포 폐점·매각을 시도하자 홈플러스 노조가 19일 하루 파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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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회사소개/홈플러스 제공 |
마트 노조 홈플러스 지부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노조는 전체 직원 중 본사 내근직 제외 조합원 비율이 30%라고 밝혔다.
노조는 고용 안정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등을 요구하는 상태다.
홈플러스측은 노조원 비중이 높은 점포에 본사 인력을 투입하며 대응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한 영향력은 미미하다”며 “3개 노조 중 1개 노조만 참석해 인원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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