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전북은행은 국가 표준서비스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정기심사를 통과해 5년 연속 ‘콜센터 서비스 KS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 서한국 전북은행장 / 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 2017년 지방은행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센터 업무를 표준화했다. 또 다양한 모니터링과 분석으로 상담품질 향상에 힘쓴 결과, 5년 연속 KS인증을 획득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표준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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