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요원이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과 두터운 인연을 이어간다.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2일  "이요원이 2014년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과 재계약을 체결, 올해로 7년째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2014년 프렐린의 모델로 발탁된 뒤 흔들림 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이요원의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가 프렐린의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차별화된 가치를 생성하고 있으며, 서로 간에 깊은 공감대와 가족 같은 믿음이 빛을 발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을 통해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랜 길동무로서 변함없이 함께 한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한 이요원은 이번 프렐린과 7년째 전속 모델 연장 계약 체결 소식까지 전하며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행보를 이어갔다.

이요원은 '고양이를 부탁해', '광식이 동생 광태',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일', '마의', '전설의 주먹', '황금의 제국',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JTBC 기대작 '그린마더스클럽'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 사진=프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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