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첫 정산금을 기부했다. 

홍지윤은 지난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홍지윤은 활동 첫 정산금을 쾌척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그는 "'미스트롯2'를 통해 받은 대중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많은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윤의 기부금은 범죄피해 위기아동들이 생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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