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23일 오후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전광채 DGB대구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장정례 보훈청 복지과장 / 사진=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은 매년 6월 보훈가족을 후원하기 위해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 가족들을 위해 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올해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관련 용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보훈 가족을 위해 냉풍기를 지원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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