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프로젝트 지역 오피니언 리더 3호로 참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본점 3층 KJ상생마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 프로젝트 지역 오피니언 리더 3호 후원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 사진=광주은행 제공


백신 프로젝트는 만 18세가 되면서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으로부터 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등이 함께하는 후원 캠페인이다.

송 행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에 이어 세 번째로 백신 프로젝트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로 참여해 지역 보호대상아동 후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송 행장은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생활안정비와 학습비, 자립정착금, 자립키트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송 행장이 취임 이후 신학기 교복 나눔, 어린이 병동 환아복 후원,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 행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이라는 사명감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진정성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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