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현준 스튜디오 슬램 대표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와 스튜디오 슬램은 윤현준 대표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을 시행하고 접촉자를 확인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윤현준 대표가 제작하는 '유명가수전'은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 및 출연진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 프로듀서 출신인 윤현준 대표는 2011년 JTBC로 이적, 현재 JTBC스튜디오 산하 제작 레이블인 스튜디오 슬램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한끼줍쇼', '크라임씬', '효리네 민박', '슈가맨', '유명가수전'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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