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과 IT 기업 우버의 사이가 심상치 않아. 한때 구글과 우버는 '절친' 수준이었는데, 택시 공유 서비스와 무인자동차 문제로 점점 불편판 관계. 구글이 택시공유 서비스를 하겠다며 우버에 ‘선전포고’, 택시 공유서비스는 우버의 핵심사업인데 이럴수가. 우버도 곧장 반격. 구글이 공 들이고 있는 무인자동차 영역에 침범. 우버가 카네기멜론 대학(CMU)과 협력해 무인자동차 연구소를 창설할 계획이라는 후문. 배신이 난무(?)하는 IT 업계에서 승자가 과연 누가될지에 업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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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개발중인 전자동 무인 자동차 / 구글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