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에스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이찬원, 아이유, 영탁, 블랙핑크, 트와이스, 나얼, 이승윤, 세븐틴, 강다니엘, 정동원, 이무진, 오마이걸, 스테이씨, 엑소, 마마무, 헤이즈, 제시, 장민호, 송가인, 라붐, SG워너비, 김희재, 조이, 태연, NCT, 성시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플랫폼에서 압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는 에스파 브랜드가 3위가 되었다.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들이 쉽게 소비할 수 있는 디지털 파워를 구축하는 브랜드들이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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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 뮤직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5월 26일부터 2021년 6월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7,167,251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5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6,100,722개보다 19.86%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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