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 집에 그룹 2PM이 뜬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8회는 ‘슈퍼맨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그 중 윤삼이네 집에는 요즘 다시 가장 핫해진 그룹 2PM의 준호와 찬성이 방문한다. 2PM과 함께한 윤삼이네의 흥 넘치는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준호와 찬성은 배우 윤상현과 두 차례나 작품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윤상현과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선물을 공개한다. 이들은 또 거실에서 직접 '우리집' 무대를 선보인다. 희성이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삼촌들의 매력에 푹 빠진다. 

한껏 친해진 준호, 찬성과 윤삼이네는 마당에서 비눗방울 놀이, 숨바꼭질 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윤삼이들의 폭발적인 체력에 '짐승돌' 준호, 찬성도 지쳤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찬성은 의외의 요리 실력으로 윤삼이에게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준다.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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