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신곡 'PTT(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으로 돌아온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표한다.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새 미니앨범 '앤드'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인트로곡 '앤드', '와우'(WOW), '비 어네스트'(Be Honest), '댄스 온 마이 온'(Dance On My Own), '어 디프런트 나잇'(A Different Night), '유 알'(U R)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피티티(페인트 더 타운)'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댄스 힙합 장르 곡이다. 이달의 소녀만의 색과 중독성 있는 킬링 포인트, 여기에 대중성까지 갖췄다.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이 곡은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전적으로 담아냈다. 또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해 우리만의 색으로 '페인트 더 타운'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한다.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도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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