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백아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백아연이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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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와 함께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예고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해당 이미지는 파란색 배경으로 채워져 청량함을 자아낸다. 누워있는 듯한 백아연의 모습도 일부분만 공개돼 신비로움을 더한다.
백아연의 신곡은 지난 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미니앨범으로는 지난 2018년 발표한 '디어 미'(Dear me) 이후 약 3년만이라 더욱 기대된다.
앞서 백아연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한편 컴백을 앞둔 백아연은 오는 7월 3일, 7월 4일, 7월 11일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SPIN-OFF'에 DJ 역으로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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