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SK컴즈가 지난해 4분기 적자폭이 전년 동기에 비해 줄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SK컴즈는 전거래일 대비 5.13% 오른 75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컴즈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2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87%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13.3% 줄었고, 3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SK컴즈는 지난해 매출액 939억원, 영업손실 16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