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롯데건설은 지난 4일 오전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이날 행사를 위해 김치현 대표이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교5지구 비즈호텔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치현 대표이사는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며 현장 곳곳을 둘러본 후 현장 주변정리 작업 등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을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김치현 대표이사는 "안전경영이야말로 본사와 현장 모두에 확립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경영방침"이라며 "현장 예방중심의 안전활동에 온 힘을 쏟고 투명한 재해처리를 통해 안전관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