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9일 오산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지역순회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간담회는 시군 민주시민교육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과 민주시민교육협의체 구성 기반을 위해 기획됐다.
|
|
|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
사전 수요조사로 간담회에 참여하기로 한 오산, 수원, 시흥, 의왕, 군포, 화성, 하남, 광명, 안산, 양평, 부천, 남양주, 성남 등 13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시군별 민주시민교육 관련 지역 의제 발굴, 민관 협치방안 등을 논의하고, 민주시민교육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12월 성남시를 끝으로 간담회가 마무리되면, 전체 결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종합공유회도 실시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