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미디어펜=김세헌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현 허창수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키로 결정했다.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의 임기가 오는 10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월 초부터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해 회장단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그 결과 허창수 회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5일 밝혔다.

전경련은 "오는 10일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정기총회에서 허창수 회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