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이스트 아론이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아론은 지난 29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회사 멤버들과 논의해서 지난 주 (KBS 2TV) '뮤직뱅크'부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며 "완전한 복귀"라고 밝혔다. 

   
▲ 사진=플레디스 제공


앞서 그는 지난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다. 

아론은 "멤버들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 이 이야기를 팬들에게 하고 싶었다.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열심히 달리겠다. 무대뿐만 아니라 모든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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