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슬기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977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매출 65조8천757억원, 영업손실 224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조8756억 원으로 0.2% 줄었다. 당기순손실 5356억 원이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