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30일 오후 "가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걸그룹 멤버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명 걸그룹 멤버 A씨가 2019년 7~8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고, 올해 초 형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더팩트는 A씨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라고 보도해 파장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