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선언 직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학도의용국 무명용사탑 참배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여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첫 행보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학도의용국 무명용사탑 참배했다.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이후 방명록에서 이 지사는 자신의 대선 출마 선언에서 언급했던 '위기'와 '기회'를 언급하며 "선열의 뜻을 이어 전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나겠습니다"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박홍근, 박찬대, 김남국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공식 행보가 현충원이었던 만큼 지지자들도 이날은 이 지사를 향해 조용한 목소리로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아래 호국영령 무명용사비를 참배하고 나오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쓰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쓴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이어 전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고 쓰여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을 참배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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