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PUBG·스타 등 2480만 누적조회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2021 NH농협카드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2021 NH농협카드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사진=농협은행 제공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에는 총 12개팀이 출전해 최종예선과 본선을 거쳐, SKTX탄덕로로와 팀장이롤비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7전 4선승제로 열린 결승전에서 최종우승은 SKTX탄덕로로팀에게 돌아갔다.

지난 3월 29일부터 6월30일까지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2021 NH농협은행 BJ멸망전 시즌1’은 △올원뱅크 LoL(리그오브레전드) BJ멸망전 △NH20해봄 배틀그라운드 BJ멸망전 △NH농협카드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기간 누적시청자수는 지난달 30일 기준 LoL 1519만 2047명, 배틀그라운드 577만 9841명, 스타크래프트 383만 5982명을 각각 기록했으며, 총 누적시청자수는 2480만 7870명으로 집계됐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아프리카TV 인기 게임콘텐츠인 BJ멸망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젊고 스마트한 농협은행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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