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성용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15년생으로 7살이 된 기성용의 딸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기성용은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